형사
[특수협박]행인을 흉기로 협박한 피의자를 변호해 벌금형
지나가던 행인을 흉기로 협박한 의뢰인 A를 변호해 벌금형을 선고받아 징역형을 면함.
A는 편의점에서 사소한 시비로 결국 특수협박을 한 잘못을 저질렀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쳤지만 징역형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었음. 피해자들도 합의를 거부하고 있던 상황.
안성열 김범기 변호사는 피해자를 지속적으로 설득하여 원만한 합의를 도출해 냈음(한달에 걸친 시도 끝에 합의에 성공). 피해자가 안성열 변호사에게 "변호사님 아니면 절대 합의 안해줬다"며 "너무 노력하셔서 합의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씀하시기도 했음.
이에 더해 각종 양형자료를 통해 A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는 점을 재판정에서의 구두진술과 변론요지서를 통해 강조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고 징역형을 면하는 결과를 이끌어 냄.